2007년도 교구장 사목지침연수및 정기총회 사진들입니다,,,,
2007년 1월 20~21일 양일간에 걸쳐서 천주교 마산교구 평신도 사도직협의회<회장: 박용기 필립보>의
교구장 사목교서 연수 및 정기총회가 부곡일성콘도 대연회장에서
180여명의 회장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유영봉 야고보 총대리신부의 첫 미사를 시작으로
지난 2004년부터 2006년 10월 40주년 기념경축대미사 까지 900일간의
긴 장정을 끝낸 WJC-32X의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주교님께서 직접 시상하신 대상,금,은,동상의 시상식은 무려 5,58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되고 대상수상자들의 사례발표로 WJC-32X의 긴여정은 끝을 맺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목표인 VISION-1030을 완성 하기 위해서 2010년까지의 대장정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어진 마산교구 각지구장 신부님들과 교구청내의 각 국장신부님들과의
만남의 시간이 있었고 주교님의 사목지침특강에 이어 WJC-32X 평가및 VISION-1030의 실천방안
이라는 주제로 박용기 필립보 평협회장의 주제발표와 각지구별 그룹토의가 이루어지고
구체적인 실천사항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번 총회 는 WJC-32X를 마무리 하고 VISION-1030 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한
안건들로 다루어졌며 다음과 같은 결의문을 발표하며 총회를 마무리 하였다.
- 2007년도 교구평협 정기총회 결의문 -
천주교 마산교구 평신도 사도직 협의회는 교구 평협의 중장기 목표를 수립, 추진하고자 교구 각 본
당 회장단과 단체장 모두의 뜻을 모아 VISION - 1030을 설정하여 2010년까지 신자율 10% 주
일미사 참석율 30%을 달성할 것을 결의하고 다음과 같이 실천사항을 선포한다.
- 성체성사의 신비를 사는 신앙생활을 통해 사랑을 증거하는 교회로 거듭난다.
- 가정기도의 생활화로 가정교회를 바로 세운다.
- 냉담 예방 및 쉬는 교우 찾기 활동을 강화한다.
- 유아, 청소년 사목 활동을 강화하여 교회의 미래를 튼튼히 한다.
- 교회의 쇄신을 통하여 사회변화를 포용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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