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본당회장, 교구단체장 추계연수>
마산교구평신도사도직협의회(총회장 강신근.안드레아/담당사제 총대리 이형수몬시뇰)에서는
2009년 10월 18일(일) 마산교구청 강당에서 62명이 참석하여 '본당회장 및 교구단체장 추계연수'를 실시하였다.
평신도사도직의 정체성을 되새기고 평신도 사도직의 사명을 다하기 위한 주제로 진행된 이날 연수에서는
신은근(호계본당)의 '세스페데스 신부의 방한과 사목활동'이라는 특강을 통하여
최초로 한국교회에서 미사가 봉헌된 역사를 재인식하고 평신도가 앞장서서 새로운 교회의 성지로 인식하고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기로 하고
오는 11월 7일(토) 오전 10:30에 교구 본당회장단과 교구단체간부들이 진해 남산왜성에서 미사를 봉헌하기로 하였다.
강신근 안드레아 총회장은 2009년 마산교구 평신도사도직탄생 40주년을 보내면서 평신도지도자들이 먼저 평신도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비전1030복음화운동을 실천하며 4/4분기의 사도직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특히 오는 평신도주일을 잘 준비하여 평신도 사도직운동의 열매를 맺도록 당부하고
2010년의 새로운 사업계획에 대하여 발표하고 적극적인 동참으로 평신도의 시대를 만들어가자고 호소하였다.
담당사제 이형수몬시뇰께서는 교구와 본당 그리고 교구단체의 발전을 위하여 가장 먼저 평신도지도자들이 어려운 현실속에서도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하여 주기를 당부하였다. 특별히 이날 자료로 배부된 '평신도 그리스도인'이라는 요한바오로2세의 사목헌장을 공부하여 참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널리 홍보하자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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