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지구 및 지역회장 연석회의 개최
6월 18일 오후 7시 마산M호텔에서 교구평협 담당사제인 이형수(블라시오)몬시뇰과 교구평협 김황성(바오로) 총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교구 내 지구 및 지역회장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석회의가 있었다.
이날의 모임은 평협의 제반 현안을 효율적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지구와 지역별로 임명된 회장들이 유기적인 체계를 활용하여 평협의 사업을 각 본당에까지 전파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특히 이날은 교구평협의 당면한 사업인 ‘책 읽는 그리스도인’(좋은 책읽기와 독후감쓰기) 사업과 한국평협 활동인 ‘하느님의 종 순교자 124위’와 증거자 최양업신부 시성 시복을 위한 기도운동의 동참 방안 등에 대한 소개와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2/4분기 교구평협의 활동일정 소개와 교구 연도대회 개최에 대한 소개를 한 후 본당일선에서의 동참사례를 소개하는등의 시간을 가졌다.
마산교구는 4개 지구와 지구별 12개의 지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지구 및 지역회장을 임명하여 효율적인 평협 활동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