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안에서 그분과 함께’
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 김황성 바오로)가 11월 18일 성지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세상 안에서 그분과 함께’를 주제로 평신도대회를 열었다. 교구장 주교님을 비롯한 사제단과 각 본당 회장단, 기관 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1부 식전행사와 양태현 신부(그레고리오, 대산본당 주임)의 ‘웃음치료’ 강의, 2부 대회선언, 2012년 ‘책 읽는 그리스도인’ 독후감 시상식, 3부 삼위일체수도회 안찬모 신부(이냐시오)의 ‘평신도의 사명’ 특강, 평신도 선언, 장엄축복 순으로 이어졌다. 평협은 책 읽는 그리스도인 독후감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삼천포본당 김순옥(파비올라) 씨, 우수상은 장형숙(마르타) 씨와 허태범(요셉) 씨를 선정했고 장려상 8명과 특별상 창원 임마누엘공소와, 함양본당을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