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평협 40주년 준비위 구성키로
제1차 전국 상임위에서
한국천주교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한홍순, 지도 민병덕 신부)는 5월 26일부터 1박2일간 전주교구청에서 2007년도 1차 상임위원회의를 가졌다.
전주교구장 이병호 주교 특강과 심포지엄, 파견미사, 성지순례 순으로 진행된 이번 상임위원회의에는 전국 각 교구 평협 회장단과 전주평협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평협은 이번 상임위원회의에서 한국평협 40주년(2008년) 기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평협 40주년 준비위원회 구성’에 합의하고 준비위원 임명은 회장단에 위임했다.
주교회의 평신도사도직위원회가 한국평협에 실무를 맡겨 추진 중인 ‘한국천주교 교육실태 조사’에 관해서도 향후 각 교구 평협이 실태 조사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26일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조광 교수(고려대 문과대학장)가 ‘한국 천주교회와 평신도 사도직’ 주제로 발표했으며 김정희 교수(전남대 명예교수), 김영수 신부(전주교구 용머리본당 주임), 노길명 교수(고려대 교수)가 각각 나서 토론했다.
제1차 전국 상임위에서
한국천주교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한홍순, 지도 민병덕 신부)는 5월 26일부터 1박2일간 전주교구청에서 2007년도 1차 상임위원회의를 가졌다.
전주교구장 이병호 주교 특강과 심포지엄, 파견미사, 성지순례 순으로 진행된 이번 상임위원회의에는 전국 각 교구 평협 회장단과 전주평협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평협은 이번 상임위원회의에서 한국평협 40주년(2008년) 기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평협 40주년 준비위원회 구성’에 합의하고 준비위원 임명은 회장단에 위임했다.
주교회의 평신도사도직위원회가 한국평협에 실무를 맡겨 추진 중인 ‘한국천주교 교육실태 조사’에 관해서도 향후 각 교구 평협이 실태 조사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26일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조광 교수(고려대 문과대학장)가 ‘한국 천주교회와 평신도 사도직’ 주제로 발표했으며 김정희 교수(전남대 명예교수), 김영수 신부(전주교구 용머리본당 주임), 노길명 교수(고려대 교수)가 각각 나서 토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