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단체장 연석회의

by 안상덕 posted Dec 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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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단체장 연석회의

『교구장님과 함께하는 교구단체장 연석회의』를 2008년 12월 19일(금) 마산M호텔에서 50여명의 교구단체장과 사제단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마산교구평신도사도직협의회(총회장 강신근.안드레아 / 담당사제 유영봉총대리몬시뇰)가 주관한 교구단체장연석회의는 연2회(상.하반기)의 정기회의로서 교구장님과 담당사제들이 참여하여 교구단체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보고와 토론의 시간으로 갖고 있다.
이번 『2008년도 하반기 교구단체장 연석회의』에는 교구장 안명옥주교님과 총대리유영봉몬시뇰, 곽준석 사회복지국장, 양태현사목국장신부님 그리고 35개 교구단체장과 자문위원 및 교구평협위원등이 참여하여 한 해를 정리하고 2009년도 교구발전과 복음화를 위한 교구단체활성화의 방안을 모색하고 ‘봉사와 증거의 삶’을 실천하는 교구단체로 발전하기를 기원하였다.
  <제1부> 만찬을 시작으로 <제2부>에서는 교구설정40주년을 기념하여 교구평협에서 펼친 "WJC-32X" 복음화운동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자문위원’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고 이어서 교구단체별 사업과 현황을 영상을 통한 보고회와 자유토론을 통하여 교구장주교님께 교구단체의 문제점과 지원방법등을 건의하는 ‘간담회’와 교구장님의 강평으로 마무리하는 형식으로 운영되었다.
교구장님께서는 강평에서 『교구의 발전을 위하여 각 분야에서 헌신봉사하면서 중추적인 역할에 앞장서서 실천하신 교구단체장들에게 거듭 감사를 표현하시며 다가오는 2009년에도 하느님 때문에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기원하셨다, 또한 자문위원들의 사랑과 헌신적인 도움에 감사를 드리고, 2008년 교육관봉헌을 통하여 교구민 모두가 나눈 감격의 기쁨이 이제는 인간화, 그리스도화, 영성화 되는 교육관으로 발전하도록 친절과 겸손의 영성으로 태어나기를 부탁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