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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에 복음정신 반영토록 노력”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회원들간의 교류와 화합에 힘을 쏟아 형제적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로 발전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지난 6월 11일 창립총회를 통해 마산교구 가톨릭 경제인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황성(바오로)씨는 경제활동에 복음정신과 가톨릭 기업윤리를 반영시켜 자신의 생활터전에서 신앙을 증거하는 단체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회장은 향후 각 지구별로 회원 증가 운동을 지속 추진해 조직의 활성화를 꾀하는 한편, 교구 내 사회복지시설 및 각종 후원 활동을 통해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나눔실천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업무상 여러분야 및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회원들에게 그리스도의 선교 사명을 일깨우기 위해 경제인회를 창립하게 됐다고 설명한 김회장은 『모든 회원들이 일상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만남의 장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복음을 전파하는데 기여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6년 교구설정 40주년을 앞두고 우리 회원들이 교구의 모든 활동에 능동적으로 동참하면서 성숙한 신앙 공동체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톨릭 신문에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