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평신도사도직협의회 제 47차 정기총회와 복음화대상 시상

by 권춘옥(실비아) posted Feb 14,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교구평신도사도직협의회

『제47차 정기총회와 복음화대상 시상』

 

교구평신도사도직협의회 (총회장-안상덕 다니엘, 담당사제-황병석 파스칼 사무처장신부)는 교구 내 본당회장, 교구단체장 및 임원 220명이 참석 제47차 정기총회와 제 8회 복음화대상 시상식이 2월11일(토)11:00~16:00까지 마산가톨릭교육회관에서 개최하였다. 제1부 개막미사로 시작하여 『봉사자의 자세』이라는 주제로 “그리스도인답게, 봉사자로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열심히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열심히 미사 참례를 하고, 기도하는 것만으로 평신도답게 산다고 말할 수 있을까. 나를 교회의 봉사자로 부르신 주님 겉에서 얼마나 함께하고 얼마나 머물렀던가. 본당공동체 안에서 간부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예할 것은 예로,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라고 할 때 새로운 변화가 시작 될 것이다. 교회안에서 사회 안에서 평신도 그리스도인답게 삶으로써 세상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보여주는 게 평신도들이 수행해야 할 사명이 아니겠는가 자신을 내려 놓고 모든 것을 포용하며 신자들의 말에 귀기우려 달라“는 황병석신부의 특강에 이어 지구별 오리엔테이션, 교구평신도사도직활동지침서 발표 <제2부>제47차 정기총회와 평신도선언(우리의 다짐)으로 정기총회를 마쳤다.

제47차 정기총회에서 교구평협 총회장 안상덕(다니엘/구암동)의 인사말씀은“존경하는 회장님, 교구단체장님 지난 한해 교구설정50주년에 보여주신 사랑과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일년에 한 번씩 함께하는 평신도의 축제에 모두 참석하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서로 평협인이라 부르며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교회관이라 할 수있는 평신도의 교회를 위하여 각자의 삶에서 사도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평신도사도직운동에 참여하는 삶은 참으로 아름다운 인생을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7년에도 교구의 모든 본당회장단, 교구단체임원, 교구평협위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일치하여 교구와 본당 그리고 교구단체의 발전을 위하여 희생과 봉사로 참여하시는 기적을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평신도의 교회를 위하여 함께 갑시다.”이날 감사 류태수(베드로/태평동)의 사임으로 이화수(다미아노/북신동)), 형제가 새로 선출되었으며, 『복음화대상』시상식에서는‘선교대상’으로 단체부문에 천상은총의 어머니Pr.(중동), 개인부문에 김순덕(헬레나/명서동) 자매가 대상을 수상하였고,‘회두대상’에는 단체부문에 거룩하신 어머니Pr. (덕산동), 개인부문에 남영우(그레고리오/경화동)형제가 대상을 수상하였다.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