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한국의 평신도사도직 40년!
존경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평신도주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올해는 41번째 맞는 평신도주일입니다. 또한 1969년에 설립된 마산교구 평협은 2009년인 내년에 4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평신도주일은 평신도인 우리가 각자의 능력에 따라 맡겨진 탈렌트를 풍요로운 결실로 맺어 하느님께 되돌려 드려야하는 우리의 소명을 확인하는 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 자신의 가정과 삶의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고 자신의 생활을 통해서 이 복음을 실천함으로써 복음의 일꾼으로 살아갈 사명을 주셨습니다. 이 사명이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수행해야 할 평신도 사도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세속 안에서 살아가는 평신도는 특히 “복음선포와 인간성화에 힘쓰며, 현세 질서에 복음정신을 침투시켜 현세 질서를 완성하는 활동을 통하여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고 인간 구원에 이바지함으로써” 사도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 ‘평신도 사도직 교령’ 2항)
평신도는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하느님의 백성입니다. 평신도는 사회속에 사는 신앙인으로서 사회복음화의 역할을 담당할 하느님의 선택된 백성들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부르심에 응답하는 순명의 삶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 한국 천주교회는 평신도들에 의해 복음의 씨를 받아 들였고, 박해속에서도 교회를 지켜온 자랑스러운 신앙 선조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평신도주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올해는 41번째 맞는 평신도주일입니다. 또한 1969년에 설립된 마산교구 평협은 2009년인 내년에 4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평신도주일은 평신도인 우리가 각자의 능력에 따라 맡겨진 탈렌트를 풍요로운 결실로 맺어 하느님께 되돌려 드려야하는 우리의 소명을 확인하는 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 자신의 가정과 삶의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고 자신의 생활을 통해서 이 복음을 실천함으로써 복음의 일꾼으로 살아갈 사명을 주셨습니다. 이 사명이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수행해야 할 평신도 사도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세속 안에서 살아가는 평신도는 특히 “복음선포와 인간성화에 힘쓰며, 현세 질서에 복음정신을 침투시켜 현세 질서를 완성하는 활동을 통하여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고 인간 구원에 이바지함으로써” 사도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 ‘평신도 사도직 교령’ 2항)
평신도는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하느님의 백성입니다. 평신도는 사회속에 사는 신앙인으로서 사회복음화의 역할을 담당할 하느님의 선택된 백성들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부르심에 응답하는 순명의 삶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 한국 천주교회는 평신도들에 의해 복음의 씨를 받아 들였고, 박해속에서도 교회를 지켜온 자랑스러운 신앙 선조들을 모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