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새 봄을 재촉하는 듯 단비가 내립니다.
내리는 비처럼 하느님의 은총이 우리에게 내리지만
우리는 느끼지 못하고 살아 가기 일쑤입니다.
하느님의 은총을 느끼는 것은 우리에게 축복이며
또한 그 분의 자녀인 우리의 도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봄을 맞이하는 겨울의 끝자락에 피어나는 매화향기처럼
은총의 향기 가득 느끼며 비내리는 하루를 축복 속에 보내 보면 좋겠습니다.
첨부 '1'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8 | 사목정보 5월호 (교구평협회장의 신앙이야기) | 김덕곤 | 2014.05.24 | 4047 |
87 | (부고) 양덕동본당 임해원(안토니오) 보좌 신부님 부친 선종 | 최명숙 | 2011.07.07 | 4071 |
86 | 2014년 4월 17일 성유축성미사 | 심정혜 | 2014.04.20 | 4109 |
85 | (부 고) 박창균(시메온) 신부 부친 선종 | 최명숙 | 2011.06.20 | 4124 |
84 | 소그룹피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김성민 | 2007.09.21 | 4147 |
83 | 이임하시는 회장님께... | 최명숙 | 2010.10.26 | 4152 |
82 | 산호본당 회장님 모친 선종 | 최명숙 | 2011.03.09 | 4185 |
81 | 총대리 강영구 신부님 안녕히 가십시오 | 김덕곤 | 2014.12.28 | 4196 |
80 | 신임회장님께 드립니다. | 최명숙 | 2010.10.26 | 4209 |
79 | [시국선언문]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야 합니다 | 관리자 | 2009.07.14 | 4217 |
78 | <그 사람 추기경> 시사회 소감 | 김덕곤 | 2014.07.25 | 4230 |
77 | 홈페이지 개선에 수고하셨습니다. | ggonjoseph | 2013.03.06 | 4236 |
76 | 생활 속의 복음] 연중 제3주일-또 다시 어제와 결별하고 -평화신문에서,, | 관리자 | 2006.01.24 | 4260 |
75 | 11월 8일 교구 평신도 대회 준비위원회 업무 분담 | ggonjoseph | 2008.10.11 | 4265 |
74 | 한가위 잘 보내십시오. | 김정하 | 2008.09.11 | 4279 |
73 | 수품30주년 축하 미사 강론(안명옥.프란치스꼬 하비에르 주교)-유영봉 총대리신부 | 관리자 | 2005.12.08 | 4317 |
72 | 위령성월에....주님께서 죄악을 헤아리 신다면 | 김덕곤 | 2013.11.26 | 4321 |
71 | 교황님의 2008년 9월 기도 지향 | 관리자 | 2008.09.09 | 4352 |
70 | 진해 웅천 왜성 '산상미사' 현지답사를 다녀왔습니다. | 안상덕 | 2009.10.28 | 4356 |
69 | 한평 제 2차 상임위원회 | 심정혜 | 2014.07.14 | 4356 |
사진으로보는 우리가 그 행복을 알 수 는 없겠지만
직접 키우시고 물을 주시고 싹을 틔우시며 하느님을 뵙는 당신은 너무도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