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새 봄을 재촉하는 듯 단비가 내립니다.
내리는 비처럼 하느님의 은총이 우리에게 내리지만
우리는 느끼지 못하고 살아 가기 일쑤입니다.
하느님의 은총을 느끼는 것은 우리에게 축복이며
또한 그 분의 자녀인 우리의 도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봄을 맞이하는 겨울의 끝자락에 피어나는 매화향기처럼
은총의 향기 가득 느끼며 비내리는 하루를 축복 속에 보내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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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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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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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덕 | 2008.12.05 | 4466 |
| 67 | 행복한 명절 되세요 | 오석자 헬레나 | 2008.09.11 | 4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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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 ＜교구소식＞제주도보성지순례-둘째날 2 | 김덕곤 | 2012.03.25 | 4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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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의 모범 안중근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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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09.10.28 | 4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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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 제 2차 상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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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혜 | 2014.07.14 | 4356 |
| 59 | 진해 웅천 왜성 '산상미사' 현지답사를 다녀왔습니다. | 안상덕 | 2009.10.28 | 4356 |
| 58 | 교황님의 2008년 9월 기도 지향 | 관리자 | 2008.09.09 | 4352 |
| 57 | 위령성월에....주님께서 죄악을 헤아리 신다면 | 김덕곤 | 2013.11.26 | 4321 |
| 56 | 수품30주년 축하 미사 강론(안명옥.프란치스꼬 하비에르 주교)-유영봉 총대리신부 | 관리자 | 2005.12.08 | 4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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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잘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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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 | 2008.09.11 | 4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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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 생활 속의 복음] 연중 제3주일-또 다시 어제와 결별하고 -평화신문에서,, | 관리자 | 2006.01.24 | 4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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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 <그 사람 추기경> 시사회 소감 | 김덕곤 | 2014.07.25 | 4230 |
| 50 | [시국선언문]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야 합니다 | 관리자 | 2009.07.14 | 4217 |
| 49 | 신임회장님께 드립니다. | 최명숙 | 2010.10.26 | 4209 |
사진으로보는 우리가 그 행복을 알 수 는 없겠지만
직접 키우시고 물을 주시고 싹을 틔우시며 하느님을 뵙는 당신은 너무도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