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새 봄을 재촉하는 듯 단비가 내립니다.
내리는 비처럼 하느님의 은총이 우리에게 내리지만
우리는 느끼지 못하고 살아 가기 일쑤입니다.
하느님의 은총을 느끼는 것은 우리에게 축복이며
또한 그 분의 자녀인 우리의 도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봄을 맞이하는 겨울의 끝자락에 피어나는 매화향기처럼
은총의 향기 가득 느끼며 비내리는 하루를 축복 속에 보내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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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의 모범 안중근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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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09.10.28 | 4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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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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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덕 | 2008.12.05 | 4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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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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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덕 | 2009.02.16 | 47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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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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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덕 | 2009.01.10 | 5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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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을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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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 | 2008.09.11 | 5607 |
| 50 |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 가 없습니다. 2 | 안상덕 | 2008.09.23 | 5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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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 우리가 그 행복을 알 수 는 없겠지만
직접 키우시고 물을 주시고 싹을 틔우시며 하느님을 뵙는 당신은 너무도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