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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새 봄을 재촉하는 듯 단비가 내립니다.
내리는 비처럼 하느님의 은총이 우리에게 내리지만
우리는 느끼지 못하고 살아 가기 일쑤입니다.

하느님의 은총을 느끼는 것은 우리에게 축복이며
또한  그 분의 자녀인 우리의 도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봄을 맞이하는 겨울의 끝자락에 피어나는 매화향기처럼
은총의 향기 가득 느끼며 비내리는 하루를 축복 속에 보내 보면 좋겠습니다.
  • ?
    안상덕 2009.02.14 11:16
    이 꽃을 피우신 하느님의 신비를 체험하시는 회장님의 행복이 참 부럽습니다.
    사진으로보는 우리가 그 행복을 알 수 는 없겠지만
    직접 키우시고 물을 주시고 싹을 틔우시며 하느님을 뵙는 당신은 너무도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