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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한국 최초로 미사가 봉헌된 웅천왜성은 하느님께서 주신 신비로운 선물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자연과 당시의 왜성의 성곽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세스페데스신부님께서 1593년 조선을 방문하고 사목을 하신 바로 그곳 사도마을과 와성마을에는
400념 역사의 한국천주교의 숨결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이제는 잊고 세월을 보냈던 지난 오랜시간을 다시 찾아야 할때입니다.

이렇게 자랑스러운 가톨릭역사를 이제는 다른 시각으로 재평가하고 우리의 종교와 문화유산으로 다시 태어나게해야 합니다.
성지개발과 성역화를 기원하는 '산상미사'를 오는 11월7일(토) 오전 10시 30분에 봉헌됩니다.
그 준비를 위해서 이형수 총대리 몬시뇰과 진해시청 문화홍보담당관, 이상수(클레멘스)웅천공소회장님
그리고 산상미사를 주관하는 교구평협회장단이 400년전의 숨결을 체험했습니다.
특별히 홀로 왜성을 지키시려 애쓰시는 공소회장님의 뜨거운 신앙이 진한 감동으로 와 닿았습니다.
이 감동이 한국천주교의 역사를 재인식하는 아주 작은 '나비효과'로 시작하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평신도의 시대를 사시는 평신도여러분!
평신도라면 토요일 등산복차림으로 산상미사에 찾아 주십시오
정말 아름답고 호젓한 산길에서 400년전의 그리스도의 향기를 묵상할 수가 있습니다
이 렇게 감동할 만한 성지를 왜 우리는 외면하고 제대로 불러보지도 못했는지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이제는 당신의 발걸음으로 새로운 교회역사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많은 분들의 발걸음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평신도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문의 교구평협 055-247-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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