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한참을 쉬고
아주 오래도록 쉬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2010년 1월 정기총회에서 제21대 회장단이 선출되고
새로운 위원들이 다시 평신도운동을 시작할 때입니다.
그 어떻한 이유로 모두가 쉬고 싶다는 이야기들을 이젠 먼 메아리로 날려보냅시다.
다시 부르심에 응답하고
주어진 소명에 평신도의 사명으로 응답하는 진정성있는 용기를 가져봅시다.

법정스님의 무소유의 삶을 새삼 묵상하면서
억지로 흉내라도 낼수 있는 우리들의 길을 찾아 보기를 기도하면서
교구평협위원 여러분들과 상임위원여러분들의 헌신적인 참여로
새로운 시작2010년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2010년 3월은 다시 꽃피우는 평신도의 열정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