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의 슈바이쳐 '울지마 톤즈'

||0||0고 이태석신부님의  생애를  재조명

한국방송(KBS)이 부활절을 맞아 오는 4월11일 일요일 저녁8시 추모프로그램을 방영합니다.

'수단의 슈바이쳐' 고 이태석신부(살레시오회)의 삶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방송으로
KBS 1TV 'KBS스페셜'은 부활을 맞아 오는 4월 11일(일) 저녁 8시에
'수단의 슈바이쳐 고 이태석 신부 - 울지마 톤즈'라는 추모 특별프로그램을 방영합니다.

물질적인 풍요와 성공을 보장받는 의사의 길을 버리고 사제가 된 이태석신부님은 2001년 아프리카 톤즈에 정착했습니다.
그곳에서 환자들을 돌보고 브라스밴드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악기를 통해서 새로운 희망을 꿈꾸게 했습니다.

제작진은 이 신부님이 머물렀던 초기의 화면(2003년)과 2007년 화면을 비교하면서
이태석신부님이 톤즈를 얼마나 변화시켰는지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또한 서울에서 가지고 간 이태석신부의 투병당시 화면과 사진을 통해서
톤즈주민들에게 이태석신부님이 어떤존재였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모두가 시청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