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부터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기도회’를 펼쳐온 서울평협은 오는 4월21일 제7회 기도회를 개최합니다. 매월 3째주 목요일 오후2시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기도회는 북한주민의 인권문제와 민주화를 촉구하는 기도회로 마련되고 있고 매번 약 2백여명의 신자들이 참석합니다. 우리들의 기도와 관심이 함께 할때 북한주민들의 인권은 신장되고 민주화가 이뤄질수 있습니다.
        1. 일시 : 2005년 4월 21일(목) 오후 2시
        2. 장소 : 명동성당 문화관 소성당
        3. 참가대상 : 북한 인권과 민주화에 관심 있는 모든 분
        4.  사회 / 김현욱 박사(서울평협 민화위 위원장)
           음악 봉사 / 박선희(제노비아) 자매
         1) 성가 및 기도
         2) 강의
        * 주제 : ‘북한 인권 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
        * 강사 : 김상헌 박사(남서울은혜교회 은퇴장로/북한 인권 자료센터 이사장)
         3) 성가 및 기도
         4) 파견미사
        * 미사 집전 : 이종남 라이문도 신부(마천동성당 주임)
        * 강론 주제 : 국태민안을 위한 기도
        5) 성가 및 기도
        * 기도회 후 명동성당을 돌며 묵주기도 행진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