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평신도의 소명

진해 웅천의 남산은 한국천주교의 보석같인 새로운 성지입니다.
예수회 세스페데스 신부께서 1593년 임진왜란중에 한국에서 첫 미사를 봉헌하시고 1년간 사목하신 지역입니다.
묻혀있는 보물을 찾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평신도사도직의 사명을 다하는 교구 각 본당회장단과 교구단체장이 모범이 되어 산상미사를 연례적으로 봉헌하려고 합니다.
그 첫 시작을 아래와 같이 시작합니다.
함께 참여하여 400년 전의 신앙의 역사를 되찾도록 힘을 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해 웅천왜성 산상미사>
<일시> 2009년 11월 7일(토) 오전 10:30~ 12:30
<장소> 진해시 웅천 남산
<대상> 의무참석자 - 각 본당회장단, 교구단체간부, 교구평협위원
           자율참석자 - 참삭을 희망하시는 모든 신자
<협조사항>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은 교구평협으로 참석인원을 알려주시면 주먹밥을 준비하겠습니다.
                 특히 자율참석자의 경우 본당회장님께 말씀하셔서 함께 신청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