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본당설정 40주년 기념 감사미사 및 구한선 타대오 성지조성기공식이 5월 7일 (토) 11시 교구장 안명옥 주교 주례로 성전에서 성대한 기념미사가 봉헌되었다. 안명옥 주교는 강론을 통해 “설립 40주년을 맞는 대산본당이 서로 믿음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동행자로서 40년을 살아온 여러분들에게 하느님께서 풍요로운 축복을 가득 내리시길 기원하며, 순교자의 후손으로서 보다 큰 자긍심을 지니고 기쁜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공동체가 되길 기대한다”.
대산본당설립 40주년기념 감사미사 및 구한선 타대오 성지 조성 기공식에는 안상덕 (다니엘) 총회장을 비롯한 권춘옥 (실비아) 총무국장, 김병삼 (요한) 복음화 분과장. 최종복 (대건안드레아) 시복시성분과장, 황광지 (가타리나) 문화홍보분과장, 오영환 (미카엘) 마산지구장, 김덕곤(요한) 전회장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특별히 농촌 본당에서 본당의 역사책을 발간하기에는 여간 힘든 일이 아닌데 황광지 (가타리나) 문화홍보분과장의 도움으로 공동체 발자취를 담은 멋진 본당 40주년사가 완성되었습니다. 40주년사가 나오기까지 1년동안 수고하신 문화홍보분과장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