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평협에서 주관하는 이번 본당 대항 모바일 복음 쓰기 대회는 본당 공동체 안에서 서로 마음을 모아 말씀을 읽고 쓰고 새기며 흩어진 공동체를 회복하고 ‘코로나 19’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응원의 취지로 마련됐다. 대회 기간을 2020년 6. 1~7. 10(40일간) 로 마감 하였고, 전국 1,186개 본당에서 총 14,753명이 참여하였으며, 마산교구 평협(총회장 백균철 바오로) 에서는 마산교구도 참여 할 수 있도록 독려하여, 38개 본당이 참여 하여 전체 특별상에는 생림선교, 교구1위는 삼천포 본당, 교구특별상에는 칠원 본당이 수상하였다. 시상식은 7.31(금) 총대리신부 집무실에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