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4일 교구설정 40주년 기념 ‘마산 가톨릭 교육관 봉헌식’을 마치고 회장단이 먼저 교육관을 체험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교구 회장단 및 교구단체장 영성피정.연수회’를 6월 21일(토)~22일(일)까지 1박2일 동안 실시하였다. 교구 평신도 사도직협의회(총회장 강신근, 담당사제 총대리 유영봉몬시뇰) 주관으로 ‘비전1030 복음화 운동을 위한 평신도의 소명’을 주제로 80명의 회장단과 교구단체장이 참석하여 교구 평신도 사도직의 새 장을 열어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하늘 길을 열자’라는 주제로 찬미와 시편기도, 개회미사, 저녁기도, 특강, 영상기도, 성체강복의 첫날 일정(영성피정)과 ‘땅의 소금이며 세상의 빛인 평신도의 소명’을 주제로 둘째 날의 연수회 형식으로 진지하게 진행되었다. 담당사제이신 총대리 유영봉 몬시뇰은 특강을 통하여 ‘선교의 사명과 바오로 영성’으로 교구평협에서 실천하고 있는 ‘비전1030’사도직 운동이 결실을 맺어 교구의 복음화와 발전에 기여하고 평신도가 교회의 중심에 서주기를 당부하였다. 둘째 날 연수회에서는 ‘평신도의 소명’과 ‘비전1030복음화운동’에 대한 제안과 그룹토의, 발표, 사도직결의와 강평으로 마무리하면서 교구 평신도 사도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으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리더십을 실천하기로 결의하였다. 또한 교구 평신도 사도직의 발전과 다양한 평신도 운동을 위하여 예산과 재정을 증대하는 방안을 연구하기로 하면서 마산교구의 새로운 평신도 시대를 열어갈 것을 굳게 다짐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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