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7일(토) 15시,19시 MBC경남홀에서 창작뮤지컬 유섬이 리뉴공연이 있었습니다.
서울공연, 전주공연을 거쳐 올해 마지막 공연인 마산공연에서는 2000여명의 관객들이 관람하였고
작년 초연때보다 등장인물들이 극중 겪는 갈등을 더 깊이 있게 살려내고 더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돌아왔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출연진과 스텝들을 비롯하여 공연을 준비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차량봉사 및 안내를 맡은 레지아 단원들, 내부 안내 등을 여성협의회 봉사자 등 많은 봉사자들의 희생과 기도가 무사히 성황리에 공연을 마칠 수 있게 된 밑거름이었던 듯 합니다.
'마침은 또 다른 시작입니다'
마산교구 평협이 주도하여 제작한 '창작뮤지컬 유섬이'가 앞으로도 전 교구 공연을 목표로 가톨릭신자들의 영성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